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스 인페르노 (문단 편집) == 평가 == 그럭저럭 준수한 점수를 받는다. 다만 오리지널리티에서 많이 까인다. [[갓 오브 워 시리즈]]와 다른 점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갓오브워 Mk.2라는 게 대세. 결과적으로 유저들에게는 나쁘지 않지만 별 특색없는 벤치마킹 게임 수준... 거기에 단테스 인페르노가 나올 당시에는 같은 장르의 베요네타, 닌자가이덴 시그마2, 갓 오브 워 3 등 쟁쟁한 게임들의 발매일과 불과 얼마 차이가 없었기에 묻혔다. 아예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갓 오브 워 시리즈|갓 오브 워]]를 참조했다고 했었는데 제작진의 이전 작인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데드 스페이스]]가 바이오하자드 4를 공식적으로 참조했다는것을 인정한 것과 똑같이 매우 적극적인 참조를 했는데도 한쪽은 명작의 반열에 올랐지만 한쪽은 평작에서 수작 수준에 그친 정도. 그래도 PSP버전은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평이었는데 그래픽적으로 psp하드의 성능에 걸맞게 간소화 되었으나 프레임저하 없이 콘솔판 못지않는 액션성을 그대로 이식함으로써 발매 소프트가 적었던 PSP유저들에게는 단비가 되고 같은 장르가 갓오브워COO외엔 없었던 점에서 오히려 더 높게 평가된다. 확실히 [[갓 오브 워 시리즈|갓 오브 워]]와 물리 엔진이나 게임 시스템 자체는 굉장히 비슷하긴 하나, 어쨋든 배경과 주인공, 스토리는 완전히 다르고 나름대로 전투도 꽤나 박진감 있어서[* 특히 타격감이 영 아쉬웠던 [[갓 오브 워 3]]의 주력무기 망명의 블레이드에 비해 본 게임의 낫의 타격감이 훨씬 좋은건 사실이다.] 후속작이 나오면 당장 사겠다! 라고 할 만큼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팬도 상당히 있는 편이다. 특히 스토리와 배경은 갓오브워와 크게 차별화되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취향차로 갓오브워의 아류작이고 뭐고를 떠나 갓오브워는 재미 없어도 단테스 인페르노는 재밌었다는 게이머도 꽤 있다. [[십자가]]가 너무 강력하다는 평도 있다. E3 2009 기간동안 일부 [[개신교]]인들이 "[[지옥]]을 게임으로 만들지 말라!"라며 시위를 하였다. 이들은 '[[십자가]]로 [[악마]]를 때려잡는 행위는 기독교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주며[* '줄 수 있으며'가 아니다 __'주며'__다.] 또 지옥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며 [[일렉트로닉 아츠|EA]]를 맹비난하였다. 또 이 게임의 출시를 허락한 플레이스테이션도 회개하고 프레이(pray)스테이션으로 이름을 바꾸라는 병맛나는 요구를 하였다(...). --[[PrayStation]]-- 이에 대해서 인터넷의 반응은 영 시원찮다. 단테의 지옥 말고도 지옥을 배경으로 한 게임은 그동안 많이 나왔으며 E3 2009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A를 타겟 그것도 단테의 지옥을 타겟으로 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했다. [[갓 오브 워 3]]에 비하여 스펙적으로 딸리니 다른 방법으로 견제하려는 방책이라는 것. '''그리고 진짜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AP통신에 따르면 EA가 전문 바이럴마케팅 업자를 고용해 E3 2009가 열리고 있던 LA 컨벤션센터에서 '단테의 인페르노' 항의시위를 실시했다고...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921313649&code=41131111&cp=nv1|기사]] 미국 현지에서는 [[가톨릭]]계의 기독교 단체가 이 사실에 대해 심하게 화를 낸다는 모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터넷의 종교모임이 중심이라고. 거기다가 작중 몬스터 중 [[아기]]들이 있는 것 때문에 보모단체에서도 화가 났다고. 근데 전례가 있어서 이것도 자작극인지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